라이온델바젤, +LC(저탄소) 솔루션 출시로 지속가능성 약속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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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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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델바젤, +LC(저탄소) 솔루션 출시로 지속가능성 약속 입증
휴스턴 2023년 9월 27일 /PRNewswire=연합뉴스/ -- 오늘 라이온델바젤(LyondellBasell)은 국제 지속가능성 탄소 인증(International Sustainability and Carbon Certification, ISCC) PLUS 인증 물질 밸런스 방법에 따라 생산된 새로운 범위의 중간체 및 유도체(I&D) 화학물질인+LC(저탄소) 솔루션을 출시하며 회사의 지속가능한 제품을 확장한다고 발표하였다. 재활용 가능하고 재생 가능한 원료로부터 공급되는 이러한 +LC 솔루션을 통해 기업체는 온실가스(GHG) 배출량 감축 목표를 충족하면서 화석 연료 기반 대체물에 비해 낮은 탄소발자국을 제공함으로써 현대적이고 지속가능한 생활에 필수적인 고품질 응용 제품을 계속 공급할 수 있다.
"지속가능성은 비즈니스 전략이라는 직물로 구성된다"라고 라이온델바젤의 I&D 및 정제 부문 상임 부사장인 킴벌리 폴리(Kimberly Foley)가 언급하였다." +LC 솔루션은 더 야심 찬 GHG 배출량 감축 목표와 제품 순환성을 향해 점점 전환하고 있는 고객을 위한 중요한 단계이다. 이러한 저탄소 솔루션은 고객이 3단계 GHG 배출량을 감축하도록 강력하게 지원하는 재생 가능한 바이오 기반 재활용 원료를 사용한다. 당사는 혁신, 고객 중심 접근법, 지속가능성을 중요시하는 오랜 역사를 통해 회사와 고객의 지속가능성 목표를 충족하는 제품을 설계하였다."
I&D 분야에서 달성한 70년간의 혁신과 품질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라이온델바젤은 새로운 +LC 제품군으로 이미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더 향상시켰다. 이러한 제품에는 단열 소재에서 자동차 및 소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응용을 포함하여 스티렌 모노머, 에틸렌, 프로필렌 옥사이드(PO)와 같은 핵심 I&D 생산물이 포함된다. 이번 발표는 텍사스 지역에 있는 리이언델바벨의 프로필렌 옥사이드/삼차 부탈 알코올(PO/TBA) 공장의 최근 가동에 따른 것이고 이는 상당한 연간 생산량을 통해 I&D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회사 입지를 공고히 한다. 이러한 PO/TBA 생산 시설의 연간 생산량은 PO가 47만톤이고 TBA 및 그의 유도체가 1백만톤에 달한다.
+LC 범위의 모든 제품에는 ISCC+ 물질 밸런스 인증이 구비되어 있어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추적 가능성을 제공한다. 물질 밸런스 접근법을 통해 재생 가능하고 재활용 가능한 공급원료가 생산 공정 중 전통적인 원료와 혼합되면서 최종 제품에 기여한다. 게다가, 이러한 제품에 대해 제품 탄소 발자국(PCF) 데이터가 제공되므로 기업체는 +LC 솔루션의 탄소 발자국을 기본 화석 원료 대체재와 직접 비교할 수 있다. +LC 제품을 선택함으로써 이제 고객사는 성능을 훼손하지 않고도 그들의 비즈니스에 지속가능성을 원활하게 통합하고 기능적 수요와 지속가능성 목표를 충족하도록 균형잡힌 접근법을 반영할 수 있다.
+LC 솔루션은 현재 유럽과 미주 지역에 공급되며 2024년 초기까지 아시아 지역으로 확장될 계획이다. 화석 원료 원료의 대체재로 재생 가능하고 재활용 가능한 공급원료를 기반으로 하는 제품은 화석연료 공급원을 보존하고 원료 생산을 통한 GHG 배출량을 감축하는 데 기여한다.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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